버블세척기 인건비 절약 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 시작된 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시간이 쏜 살 같은 것 같아요.
올해도 벌써 절반이 되었다는게 
문득 느낌이 요상스럽더라구요~

작년에만 해도 별 수확 없이 
한 해가 그냥 지나가버렸는데
올해는 저희 가게는 큰 수확이 있었습니다. 
업소용 초음파 버블세척기 설치를 했는데 
운영비 절감이 많이 되어서 가게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자영업이나 요식업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오늘 포스팅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0년이 넘도록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요.
부모님 세대부터 시작하면
20년이 훌쩍 지난 가게지만
제가 오롯이 했을때부터만 해서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그때에 비하면 최저시급이 벌써 2배나 올라서
가게에 부담은 더 증가되었달까요..!?

심지어 가게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건
물가도 오르고 최저시급도 오르는데 
10년전이랑 음식값은 비례해서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지난 10년간 나라에도 별별
이슈들이 많았잖아요-
그런 이슈들에 따라서도 가게 운영이
힘들기도 했었지요.

돌이켜보면
그때그때 큰 고비라는 산을 넘는
심경으로 지내왔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너무 힘들면 이제 
그만하자~ 는 마음..
이번에만 한번만 더 참아보자는 마음..
그렇게 가족들과 함께 견뎌왔던 지난 시간입니다.

제가 미리 말씀드리자면
자영업은, 특히 요식업은 
마라톤과 같다고 해요. 
마라톤은 처음에 전속력을 내기보다
자기의 페이스 데로 움직여야 하잖아요.
그런 페이쓰를 찾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변화 무쌍한 나라 상황과
최저시급 변화와, 물가인상 부분들을
온 몸으로 맞아왔네요.
 

그런다고 한들 가게에 무슨 타격이 
있을까..!? 하시는 분들도 있겠는데요.

최저시급 오른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인당 부담되는 급여 수준이.. 거의 월 220만원선..
6개월에 1320만원에 1년이면 퇴직금 포함 2860만원
정도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가게 앞으로 있는 대출이며
월세, 식자재비용에 급여에
전기 수도세 등을 내고나면 
심지어 제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돈은
아내와 합쳐서 100만원 수준일때도 있었고
그렇다보니 부가세나 종합소득세는
신용카드 할부로 내는 상황이랄까요!?
완전한 적자였던 거죠…!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가운데 
저희도 인건비나 운영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정한 
최저시급의 기준을 무시하고 
급여를 정산할 수 있는 노릇은
아니니까요. 그런 부분은 당연히 지키되

푸드코트 처럼 키오스크를 도입해서
셀프결제 시스템을 해볼까 하기도 
했으나 그런 부분은 사실 
큰 일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인건비 감축해보고자
발버둥 치는 것을 알고
딸아이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
초음파 방식의 업소용 버블세척기 를
사용하고서 인건비 감축이 많이 되었다는
글을 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가게는 워낙 설거지가 많기 때문에
설거지만 자동으로 해결되어도
일이 많이 줄어들 것 같긴 했어요.

식기세척기를 알아보던 중
방식에 따라 수압식과 초음파 버블식으로 
나뉜 다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수압식이 초기투자비용이 
저렴해서 좀더 솔깃했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수압식의 경우에는
애벌세척이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쏘아 올리는 장치가 하단에 있어서
식기세척 할때에 오염된 부분을
바닥부분에 놓아야 하는 것 같았구요
그런데 애벌세척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 손이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 가게에는 적합한 것 같지 않았어요.
심지어 세척력도 중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딸아이가 봤던데로 
초음파 세척기 도 보게 되었는데 
초기 투자비용은 수압식대비 다소 높은 반면
애벌세척이 전혀 필요없다는 점에서
일손이 확실히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희 가게의 경우에는 초음파 방식이
더 적합했는데요.
초음파 방식의 회사중에서 
요즘 쿠스텐 이라는 곳이 요식업
사장님들 사이에서 세척이 잘되기로
입소문이 나고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 대세브랜드로
저희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단부터는 왜 쿠스텐을 
선택했는지 안내드릴게요! 

제가 선택한 쿠스텐의 경우에는
더블헤르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초음파 방식의 
버블세척기가 생소한 방식이였는데요.
초음파가 미세한 버블을 만들어 내어 
그릇 사이사이를 씻어주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초음파도 세척에 가장 적합한
음역대를 찾아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이 초음파를 저희 가게에서 주로쓰는
그릇에 맞춤으로 세팅해주셔서 그런지
세척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초음파가 나오는 면이 
하단과 측면에 2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릇에 초음파가 안닿는 면적이
없는 듀얼360 시스템이였어요.
설거지 중간에 그릇을 뒤집어 주지 않아도 
그릇에 안닿는 면적 없이 모두 닿으니
손이 확실히 덜어지더라구요.

저희 가게는 반찬류에 
기름진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설거지 할때에도 
시간이 상당히 걸렸었는데..
심지어 기름진 것이 설거지가 잘 안되면
그릇이 눅눅하고 끈끈했는데 
기계가 좋아서 그런지
말끔하게 세척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버블세척기 쿠스텐으로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초음파 거품세척기계의
핵심부품인 초음파진동자 부분에 대해 
품질보증기간이 10년으로 길어 AS가 
걱정이 없다는 점이였어요.

가게가 워낙 바쁜 터라
뭐하나 고장나면 AS받는 과정이
번거로우면 좀 꺼려지는게 사실인데
돈이 더 들더라도 저는 추후관리가
잘되는걸 선호하는 편이였거든요.

그런데 AS받는 과정도 
간편하다는 점에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쿠스텐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수리가 
현장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기계를 탈거하는 것 자체가 
번거로운데 이런점에서도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원분들이 전문적이셔서
대부분이 현장수리가 가능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전문적이시기도 하고 
제가 상담받는 과정에서
그리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부담없이 문의해보셔도 좋을듯요.

요즘은 가스보일러든 
전등이든 스마트폰으로 껐다 켰다가
된다고 하던데 쿠스텐 
버블세척기 역시 IOT 기술이 
적용이 되어서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되는 점도 좋았어요.
스마트폰으로는 초음파를 미세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가 있고
본체에서도 물론 조절이 되고요.

초음파가 고정이아니라 변동으로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건
아래 사진 이후 말씀드릴게요.

 조절되는 초음파라서 초음파 강도를 약하게
야채/과일을 버튼만 눌러줌으로 
세척이 되는 부분도 정말 좋더라구요.

사실 장사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료를 다듬고 씻는 부분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는 부분인데 

잔류농약 걱정없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야채/과일 버튼 기능을 활용하니까
확실히 오전 시간이 벌리더라구요.

이런 부분까지 일손이 덜어지니 
확실히 인건비가 많이 줄어들기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용하던 초반에는
헹굼이나 건조가 따로 되지 않는 부분이
불편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쿠스텐이 워낙 세척을
깨끗하게 해주니까
흐르는 물에 잠시 스쳐 지나가듯 하기만
해도 설거지가 워낙 깨끗하게 되어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하시라고 기록해보는 겁니다. 

얼마 전에는 독일에서 적외선 히팅 기능이
도입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설거지는 뜨거운 물에 
튀겨내듯 해야 속이 시원한 분들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께도 적합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가격대는 50만원 선으로 
큰 차이가 없었어요. 

저희 가게의 경우에는 그냥 일반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일반모델 역시 세척력 부분에서는 
만족하고 사용중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가게는 부모님대 부터 해와서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가게에요.
그런데 제가 운영을 직접 해보니
가게를 운영하는게 참 힘들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매달 월세와 직원들
월급에, 재료비에 공과금.. 
이런 자금적인 부분에서 심리적인 압박이 
굉장히 심했는데 ..
스트레스로 탈모가 올 지경이였어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솔직히 
남는 게 있으면 장사를 유지 하는데 
고민이 없었을 텐데 
심지어 직원 월급보다 덜가져가면서
이걸 계속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되더라구요.

고생은 고생대로 했는데 
남 좋은 일만 하는 것 같고 
집안 사정은 점점 어려워져만 가고요.


앞으로 언젠가 최저시급 1만원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때에는 지금보다 부담이 더 되지 않을까 해서
막막하기 까지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건비나 운영비를 좀 아껴보려고
모색하던 차에 
쿠스텐 초음파세척기를 알게되어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
정말 운영비와 인건비를 톡톡히 
잡아주더라구요.

물을 받아두고 사용하는 방식이라
수도세마저 아껴지니 
정말 좋더라구요.

최저시급은 8350원인데 
쿠스텐의 경우 하루 모든 설거지를 4800원대에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쿠스텐은 일 많다고 
그만둘 일도 없고
뭐라 궁시렁 거릴 일은 더 없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거죠

제가 사용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지금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님 , 자영업자, 요식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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